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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라벨 읽는 법 라벨은 위스키의 여권과도 같다. 병의 내용물에 대한 모든 정보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정보를 담고 있다. 원산지[Origin] 원산지는 생산 국가를 나타낸다. 여러분이 선택한 위스키의 종류에 대해 제일 먼저 확인하는 정보이다. 품목[Type]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싱글 몰트, 블렌디드 등 세부 분류를 나타낸다. 지역명[Region] 지역명은 주로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에 사용되는 분류로 스페이사이드[Speyside], 아일레이[Islay], 하일랜드[Highlands], 캠벨타운[Campbeltown], 로우랜드[Lowlands] 등 위스키의 생산지를 나타낸다. 보통 맛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아일레이 위스키는 묵직하고 스모키 한 향이 특징이며, 로우랜드 위스키.. 2023. 5. 3.
위스키 업계에 부는 혁신의 바람 위스키 세계의 혁신 스코틀랜드와 미국의 전통과 새로운 아이디어들.. 위스키 세계의 혁신은 엄격한 법적 규제로 인해 더디게 이루어졌는데, 스코틀랜드와 미국이 특히 그렇다. 여러 단체에서 기존 위스키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데, 주목할 만한 단체는 스카치 위스키협회와 미국 증류주협의회이다. 예를 들어 노바스코샤 주의 한 캐나다 증류업자가 글렌 브레튼이라는 싱글 몰트를 출시했을 때 SWA는 비록 헛수고로 끝났지만 '글렌' 이라는 단어는 스카치 위스키에 독점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며 그 권리를 제한하려 했다. 그렇다고 해서 혁신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혁신의 결과로 나온 제품이 공식적인 위스키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시장은 이렇게 흥미로운 음료로 풍요러워.. 2023. 5. 3.
위스키의 이상적인 온도, 보관하기 위스키와 온도 위스키 마시기에 '적당한' 온도란 것이 있을까? 이는 치열한 논쟁거리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해 보자. 다양한 온도로 시음하는 것은 향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상적인 온도 이 문제는 주관적인 주제라 정확한 답이 없다. 하지만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시험 삼아 각각 다른 온도에서 위스키를 마시기 전에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위스키는 마구잡이로 실험하기에는 고급 음료이고 투자비용도 비싸다. 먼저 위스키로부터 상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상온에서 시음해야 한다. 마스터 증류사,블렌더,평론가 등 전문가들이 이렇게 한다. 상온에서 위스키의 맛이 가장 잘 열리기 때문이다. 가끔 위스키를 따르려는데 원하는 온도보다 차가워져 있을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잠시 위스키 잔을 손에 쥐고 있으.. 2023. 5. 2.
"시음하기" 시음 위스키를 경험하고 즐기는 방법은 색을 관찰하기, 향 맡기, 맛보기, 목 넘김 느끼기, 등 다양하다. 맛보기는 시음의 중요한 부분이므로 천천히 진행하는 편이 좋다. 먼저 한 모금만 마신다. 즉시 삼키지 말고 입에 머금으며 입안에서 굴려본다. 그러면 단맛, 짠맛, 쓴맛, 신맛이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맛의 강도는 다르다. 40도 이상의 독한 술에 익숙하지 않다면 먼저 물을 한 모금 마신 뒤 위스키를 마셔보자. 그러면 맛과 향을 느끼면서도 알코올의 화끈한 느낌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1 색 감상하기- 잔을 들어 흰 배경에 댄다. 색은 위스키가 어떤 캐스크에서 얼마나 오래 숙성되었는지 알려주는 단서다. 대체로 잔여물 없이 깨끗한데, 그렇지 않다면 지방산을 제거하기 위해 냉각여과하지 않았기 때문이.. 2023. 5. 2.
시음 시 체크리스트 무엇이든 직접 뛰어들어 해보는 것만큼 유혹적인 건 없다. 위스키 역시 시음하는 법을 잘 알게 되면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시음 방법은 배울 만한 가치가 있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위스키를 그저 바라보는 것이 위스키 감상의 시작이라고 그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세상은 넓고 위스키는 많다는 말이 있다. 조금 더 보태자면 세상은 넓고 다양한 위스키는 많다.. 위스키 시음 시 체크리스트 위스키 시음 경험을 향상하려면 몇 가지 기본적인 도구를 갖추길 권한다. 다음은 제대로 시음하는 데 필요한 것과 알아야 할 것들이다.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 수도 있지만, 초보자라면 다음을 토대로 시작해 보자. 01 잔 - 잔은 잡기 편해야 하지만 입구가 좁아야 한다. 일반 컵은 입구가 너무 넓어서 향이 빠져.. 2023. 5. 1.
위스키의 "이상적인" 숙성연수는? 숙성연수가 오래된 위스키는 고급이고 어린 위스키는 싸구려일까? 이는 어디에서 어떻게 생산되었는지에 따라 다르다. 맛의 관점에서 '오래된' 위스키와 '어린'위스키 모두 각각의 특성과 장점이 공존하는 것이다. 위스키를 숙성하는 이유 위스키는 거의 모두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되며, 통에 담겨 있는 시간 동안 증류액에 나무의 향미가 우러난다. 이것이 위스키의 매력이다. 하지만 위스키가 얼마나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쳐야 하는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면 충분한가, 반대로 어느 정도면 과숙성이라 볼 수 있는가? 숙성 기간은 최종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탐색해 볼 만한 질문이다. 적당한 숙성연수란 기억해야 할 핵심은 위스키는 캐스크의 종류와 기후에 따라 다르게 숙성된다는 점이다. 증류소마다 숙성 전에.. 2023. 5. 1.
위스키의 모든 것 "캐스크" 란? 캐스크는 생산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다. 캐스크가 위스키 맛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더라면 위스키의 세계는 매우 달라졌을 것이다. 그렇다면 캐스크는 무엇으로 만들며, 위스키에 잘 어울리는 캐스크 만들기 위해 원자재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보자. 위스키는 반드시 나무 캐스크에서 숙성해야 할까? 위스키라면 반드시 나무 캐스크에서 숙성해야 한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병입된 술은 위스키라고 할 수 없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캐스크 제작에 오크만 허용한다고 명시에 두었다. 나무의 특성이 위스키의 궁극적인 맛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배럴이란? 배럴은 캐스크의 종류 중 하나로, 아메리칸 화이트오크로 만든 저장 용기이며 최대 200리터를 담을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미국산 위스키가 배럴통에서 숙성된다.. 2023. 4. 30.
"재패니스 위스키" 일본 위스키는 세계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제품 대부분이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고급 위스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리적 특징 일본은 4개의 주요 섬 혼슈, 규슈, 홋카이도, 시코쿠를 비롯해 7,0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일본에는 산이 많으며, 도시와 해안 지역을 제외하고는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다. 기후는 비교적 온난하며 남쪽은 아열대성 습윤 기후부터 열대 우림 기후까지 나타나고, 홋카이도는 한대 기후에 가깝다. 일본은 지각단층선 위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지진과 쓰나미가 번번하게 일어난다. 일본의 증류소는 대부분 중심 섬인 혼슈에 있다. 도시나 해안 지역 인근에 위치하며, 깊은 숲 '외딴곳'이나 높은 산지에 둥지를 틀기도 한다. 증류소 일본 위스키 산업은 닛카와 산토리.. 2023. 4. 30.
"아이리시 위스키' 이야기 아이리시 위스키는 스카치위스키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지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리쉬 위스키는 매쉬빌 상 맥아와 발아시키지 않은 보리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아일랜드만의 독특한 '싱글 포트 스틸' 위스키가 만들어졌다. 3회 증류 역시 아이리시 위스키만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로, 제임슨과 부시밀즈가 이런 공정을 거친다. 현재 아일랜드 전역에 새로 등장한 증류소들은 전통적 방식대로 싱글 포스 스틸 위스키의 재생산만을 고수하지 않고 각자의 노선에 따라 스카치 스타일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제 아일랜드 위스키 산업의 흥미로운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싱글포트 스틸 위스키의 정체 '싱글'이라는 명칭이 붙은 다른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단일 증류소에서 전통적인 구리 포트..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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